쇼핑 프런트 엔드는 다수의 팀과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페이지 수도 매우 많습니다. 각 페이지에는 머리글과 바닥글 같은 공통 UI가 표시되지만, 이전에는 제품별로 각각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공통 UI에도 불구하고 페이지마다 디자인이나 사양이 조금씩 다르거나, 개정 및 보수하기 위한 개발 비용이나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많이 드는 상태가 과제였습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쇼핑 프런트 공통 배포 시스템인 Ptah(프타)의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공통 UI는 메인 콘텐츠는 아니지만 높은 가용성이 요구됩니다.
또한 머리글처럼 퍼스트 뷰에 표시되는 UI에는 레이아웃 이동 등에 따라 UX를 손상하지 않도록 배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위와 같은 요건을 만족하면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소개합니다.